건설 현장서 또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3번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건설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3일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기존 건물 해체 작업 중 쓰러진 지지대에 맞아 숨졌다. 고용부는 감독관을 즉시 현장에 보내 작업 중지를 명령을 내렸다.고용부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공사금액이 50억 이상이기 때문에 해당 건설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이라며 현재 사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