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 ESG로는 부족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호’라는 배가 있다. 우리 사회는 이 배에 오래 전부터 투자자가 탑승하길 기대했다. 그러고 뒤늦게 투자자가 탑승했다. 투자자는 ‘투자 자본’과 ‘ESG 평가’를 각각 한 손에 들고 지속가능경영호를 ‘ESG호’로 이름 바꾸고, 배의 조타를 투자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잡기 시작했다. 그것이 현재의 주류 ESG를 거칠게 표현한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는 현재의 ESG의 속도와 방향이 올바른지 물어야만 한다.애플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본 ESG의 현재현재 ESG의 앞서 나가는 단면 하나를 보자. 애플은 2023년 9월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