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내연녀 김희영친족으로 올려...노소영 관장과 이혼소송 영향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남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공식적으로 밝혔으나 재산 분할 등 이혼 과정에서 긴 법적 다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재산 분할 청구 액수가 크고 최 회장과 내연녀로 알려진 김희영 이사장과 최 회장 사이의 법률 서류에 김 이사장이 친족으로 올라있는 등 법률적 리스크도 있다. 최 회장 역시 이혼 소송에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긴 송사가 예상된다.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4일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에 맞소송을 내며 남편 최태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