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의 가치여행] 공공기관과 윤리경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0-1=0미투운동이 국내 최대 이슈중 하나입니다. 더 이상 이름들을 들먹이기도 민망한 지경입니다. 법조 문화 정치 교육 언론 ~~~. 어느 한 구석 성한 곳이 없습니다. 존경받던 문화계 인사나 유력 정치인들까지 거론 즉시 그 명성이 물거품 되고 마는 현실. 언제 어디까지 확산될지, 또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그 누구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윤리경영이란 오늘의 화두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미투운동을 먼저 거론한 것은 단순히 시선을 잡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유야 어찌됐던 단 한 차례 사안으로 모든 것이 날라가 버리는 냉혹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