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용 태양광 5년 만에 최저, 배터리 결합은 늘어...캘리포니아는 나홀로 성장 [환경] 주택용 태양광 세액공제를 폐지한 이후 미국 전역의 가정용 태양광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반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태양광 발전량이 처음으로 천연가스 발전량을 넘어섰고, 미국 전체로도 태양광이 처음으로 월간 기준 석탄 발전량을 앞질렀다.
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신규 주택용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4.1기가와트(GW)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 감소한 수치로, 지난 5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블룸버그NEF 보고서는 최신 보고서에서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이 향후 10년 안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3년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 이라는 암울한 진단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