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경영 포문 연 LS,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승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S그룹이 ‘3세 경영’의 포문을 열었다.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구본혁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인 구본규가 CEO 직책을 맡는 등 오너가(家)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등장했다.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CEO로,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이 CEO로, 정창시 예스코 전무가 CEO로 각각 선임됐으며, 구동휘 전무가 E1으로 이동하여 COO로 선임됐다.LS그룹은 24일 계열사 별 이사회를 통해 2021년 1월 1일 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