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수첩] 한국 사회에 첫 출근한이상한 인턴 의 기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더나은미래 x 희망친구 기아대책 공동기획]우리는 N년째 항해 중입니다 10여 년 전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묶였던 청소년들이 이제 청년이 됐다. 나 역시 그중 한 사람이다. 한국살이 10년째, 지난 여름 뜻깊은 제안이 찾아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이주배경청년 활동가로서 목소리를 낸 경험이 계기가 됐다. 현장의 문제를 직접 취재해보는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나는 ‘더나은미래’의 인턴 기자로 합류했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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