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직접 고쳐 쓰는 시민들…서울시집수리 아카데미인기 [교육] 온라인 이론 강좌와 현장 실습을 통해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직접 고쳐 쓸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집수리 아카데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7년 공식 개강 후 9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 120여명, 올해는 총 240여 명이 수강했다.서울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혁신파크에서 올해 마지막 과정인 ‘심화과정 2기 수료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기초과정 6기 및 심화과정 2기 등 총 8차례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한 이론교육과 함께 강북구 삼양동 및 종로구 옥인동 노후주택과 서울혁신파크 실습장에서 실습교육을 했다.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