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늘어나는 메가 솔라로 인해 지자체와 주민 간 마찰이 심화하다 [뉴스] 최근 화석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이를 대신할 천연에너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동 일본 대지진 이후로 자연 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전국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마냥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급증하는 대규모 발전 시설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설 반대 운동 또한 눈에 띄고 있다. 이런 상황을 아사히신문이 2016년 1월 10일 보도했다. 동 일본 대지진 이후 자연 에너지의 보급을 촉진하는 국가의 정책에 따라 태양광 발전 시설이 전국에서 급증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건설 반대 운동도 눈에 띄고 있다. 광대한 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