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 늪 빠진 2금융권, 건전성 관리시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제2금융권으로 분류되는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연체율의 늪에 빠졌다. 금리 인상 사이클의 종료를 앞두고 금리인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그간 누적돼온 부실채권이 수면위로 드러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2금융권 연체율 상승으로 현실화하는 모습이다.특히, 연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시중은행과 달리 보험, 여전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의 연체율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건전성 관리가 시급하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린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2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저축은행,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