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대안학교 도입… 학교 밖 청소년학습평등권 보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학교를 중도에 그만 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평등권을 보장하는 '서울형 대안학교'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비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 종합실태조사도 올해 처음으로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학교 밖 청소년이 8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내년 15곳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45곳을 '서울형 대안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이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이러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