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배움, 빠르고 넓을수록 좋다” [start-up]
기업가정신은 창업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이를 아이디어 창출, 역경 극복에 도입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은 개인과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미래와 발전에 영향 미칠 중요 요소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하 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행사(이하 GEW)가 12일 문을 열었다.
GEW는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GEN)를 중심으로 매년 11월 전세계서 동시개최된다. 국내 개최로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서 기업가정신이 하는 역할을 주제로 내걸었다. 축사를 통해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정책실장은 기업은 사회적 유산이다. 이전 사회가 만든 기반 위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라 말했다. 사회에 여러분의 회사가 빚을 지고 있다 생각하면 좋겠다. 이러한 기업가정신이 유형 자산으로 환산되면 우리 사회는 더욱 풍부해질 것이다. 어려움을 가족, 동료와 함께 헤쳐나가는 과감함을 발휘하길 바란다. 정부도 무한한 지원과 박수를 보내겠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은 성공은 혁신과 신뢰, 협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는 리스크, 속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