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택시상용화 첫발...탄소소재 개발 민관 협력체 출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항공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탄소 소재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6일 업계에 따르면 도심항공교통(UAM), 말 그대로 도심에서도 상공을 이용해 이동한다는 구상은 전 세계 대도시권이 인적 자원 집중으로 과밀화하면서 택시·버스 등 지상 교통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가능케 하는 ‘비행체’를 PAV(Personal Air Vehicle, 개인용 비행체)라고 부른다. 좀 더 친숙하게는 ‘에어(air) 택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