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조교사 6000명 추가지원, 어린이집 현장미봉책비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6000명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지난 22일 발표했지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를 비롯해 보육교사들의 근무의 질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온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측에서는 반발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의 보조교사 6000명 추가 지원 발표의 배경에는 오는 7월 부터 적용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있다. 그동안 휴게시간 특례업종이었던 어린이집이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면서, 근로시간 8시간에 1시간의 휴게시간을 보장해줘야 하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전국 84개 어린이집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