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복지의 만남, 사회복지의 미래를 논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사회복지가 발전할 수 있을까? 26일 창조경제연구회(KCERN)의 제 48차 공개포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복지4.0’가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열렸다.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은 역사적으로 현대적 의미의 사회복지는 사회혁신의 핵심수단으로, 산업혁명 과정에서 사회문제 해결하는 해결사 역할을 담당했다 고 말했다. 장 실장은 4차 산업 시대에 따라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정확한 자료에 근거해 생활 전반에 걸쳐 최적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