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인사 뷰]④구원투수 이원진 복귀와 유임된 노태문·김우준·용석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원진 신임 글로벌 마케팅실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의 이번 사장단 인사에서는 퇴임 후 다시 돌아온 이원진 사장과 함께 노태문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 등 유임이 결정된 3인방 사장단들에게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대내외 위기상황을 신속히 극복하고자 이례적으로 지난해 퇴임한 이원진 상담역을 불러들여 신임 글로벌 마케팅실장 사장을 맡겼다.
이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확실한 성과를 내며 경영능력을 입증해 낸 노태문 MX사업부장, 김우준 NW(네트워크) 사업부장, 용석우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등 기존 3인 사장단을 유임시키며 사업 안정성 강화에 힘을 실었다.
돌아온 이원진, 삼성 글로벌마케팅 총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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