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해상선원 이탈 없을 것…국적선 탑승 자부심 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채명석 기자] 노조 총파업 여부의 기로에 서 있는 HMM이 불거지고 있는 HMM해원연합노조(이하 해원노조) 조합원들의 전원 사직서 제출 및 스위스 선사 MSC 지원과 관련해 이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HMM은 24일 회사 고위 관계자가 경영진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아직 이직을 결정한 직원은 1명도 없다”고 강조했다.메시지에 따르면, HMM은 최근 회사가 용선하고 있던 현대 스플렌더호(HD SPLENDOR)와 현대 글로벌호(HD GLOBAL) 등 2척의 선박을 선주인 조디악(Zodiak)에 반선하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