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향하는 국내 4대 그룹… 40조원 투자 보따리풀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선다혜 기자][미디어SR 선다혜 기자] 21일(현지시간) 美 백악관에서 열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국내 4대 그룹 주요 기업인들이 속속 미국행에 나서고 있다.특히 재계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회담의 성공을 위해 삼성을 비롯해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약 40조원에 달하는 투자 선물 보따리를 풀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분야는 반도체, 전기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등이 꼽힌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한‧미 정상 회담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필두로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