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앞둔 통신3사 온도차 행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 그룹 전시관 내 UAM 기체를 형상화 한 매직카펫 조감도.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통3사가 내년 초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2024 참가를 앞둔 가운데, 온도차가 감지된다.
SK텔레콤(SKT)은 대규모 전시부스를 꾸미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뽐낼 것으로 알려졌지만 KT와 LG유플러스는 관련 임원 파견에 그쳐서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로 알려진 CES는 첨단 IT 기술과 인공지능(AI)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탈통신화로 체질 개선을 하고 있는 통신사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나란히 서서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투자 등 사업 협력까지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반면 글로벌 기술 전시에 대한 관심도나 최고경영자의 참가에 있어서 각 사별 차이가 드러나면서 향후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