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도 이재민 지원 동참...수마 피해 이겨낼릴레이 성금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집중 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 피해와 수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재계 5위인 롯데그룹도 이재민 지원에 10억원을 선뜻 내놨다. 롯데그룹은 각 계열사의 특성에 맞춘 추가 지원책도 밝혔다.롯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과 현대차, SK, LG가 줄줄이 호우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을 내놓은 데 이어 재계 5위인 롯데그룹도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롯데케미칼 등 롯데 화학사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세븐일레븐 등 유통사들은 전국 유통망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