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야 마다야 : 구호물자 호송차량이 포위된 도시에 도착하다. [뉴스] 아직 끝나지 않은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도시들이 포위되고 시민들이 굶주리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의 동정 여론이 부각되면서 UN, 국제적십자위원회 등은 음식, 의약품과 같은 여러 구호물품을 트럭에 싣고 포위된 도시들에 진입했다. 포위작전은 정부군뿐만 아니라 반정부군, 헤즈볼라군 등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리아 국민들의 목숨은 나날이 위험해지고 있다. 포위된 마다야에 도착한 구호트럭에 관해 2016년 1월 11일 BBC News가 전했다. 구호물자 호송 차량 한 대가 필수 식품과 의약품을 싣고 반군이 주둔하는 시리아의 도시인 마다야에 도착했다. 마다야는 다마스쿠스에서 북서쪽으로 25km(15마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