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파독 근로자 위한 정서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후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파독 60주년을 맞아 비영리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협업해 파독 근로자들을 위한 정서 지원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후원 프로그램은 196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에 기여한 파독 근로자들 상당수가 오랜 타국 생활로 인한 심리적 문제 및 광부 생활로 얻은 규폐증·진폐증 등의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운데 이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악사손보는 사회복지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독거노인 및 도움이 필요한 요양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