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 신하균X이광수X이솜 표 웃음감동극이 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나의 특별한 형제'가 봄의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실화에서 오는 훈훈한 웃음, 따뜻한 감동이 주된 감상 포인트다.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과 육상효 감독 등이 참석했다.'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