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0일 국내선 100만명 vs 국제선 5만명...코로나19 여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도드라지면서 국내 항공업체들이 국내선에 최대한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국내 LCC(저비용항공사)들은 최근 국내선 신규 취항을 늘리면서 코로나19 사태에 나름대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특가운임을 적용해 저가에 비행좌석을 판매하는 등 뚝 떨어진 항공수요를 극복하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12일 항공통계에 따르면 황금연휴가 끼어있던 이달 1~10일 사이 국내선 여객은 전국 공항을 통틀어 114만 7346명을 기록했다. 제주공항 이용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