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위험, 이대로 괜찮을까? - 환경정의 [뉴스] 내 이름은 PM10,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안녕、 나는 pm10이라고 해 사람들은 보통 나를 미세먼지라고 부르지. 나는 크기가 머리카락의 1/7 크기 정도가 되는데 눈에 잘 보이지 않아. 10㎛ 정도 크기가 되는데 나보다 더 작은 PM2.5라는 아이는 2.5㎛보다 작고 초미세먼지라고 불려. 요즘에 나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는 것을 알아. 내가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가서 심혈관계, 호흡기계 질병들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지고 사람들이 나를 많이 알게 되면서 부터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지. 겨울철 중국 발 스모그라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면서 사람들은 나를 중국에서만 온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