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와 뱅앤울룹슨이 만났다 [start-up]
라인프렌즈가 뱅앤울룹슨과 손잡고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을 디자인에 적용한 뱅앤울룹슨×라인프렌즈 베오플레이 P2 브라운 리미티드에디션(Bang & Olufsen X LINE FRIENDS Beoplay P2 BROW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뱅앤울룹슨 사상 첫 캐릭터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휴대성을 갖춘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 스피커다. 브라운 캐릭터 컬러와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가공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 그릴을 곁들였고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폴리머 소재를 곁들였다. 캐릭터 얼굴 피규어로 장식한 가죽 스트랩도 함께 제공한다. 또 방진과 방수 기능을 갖췄고 작고 가볍지만 뱅앤올룹슨 시그니처 사운드를 통해 고음질을 기대할 수 있고 10시간에 달하는 연속재생시간을 지원한다.
라인프렌즈와 뱅앤울룹슨은 이 제품을 10월 4일 우리나라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6개국 라인프렌즈 글로벌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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