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사임...임원 10여명도 교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사진 DL이앤씨.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임원 10여명의 교체도 예고하면서 대대적인 조직 및 인적 변화가 전망된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마 대표는 최근 DL이앤씨에 사의를 표명했다. 2021년 1월 취임 후 3년 만이다.
마 대표는 불과 11일 전인 지난달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마 대표는 지난해 현장 사고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타격은 물론 건설시장 침체로 실적 악화까지 겹쳐 연임이 불투명하다고 예상된 바 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지난해 말 정기 임원 인사에서 유임했으며, 최근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의결돼 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이와함게 10명 이상의 DL이앤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