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박진회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이다. 1984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 입행해 2002년부터 12년 간 부행장을 지냈고 2014년에 은행장에 올라 연임을 거쳐 현재까지 역임 중이다. 2014년 상반기에 적자를 내던 씨티은행을 취임 이후 흑자 전환하고, 순이익을 확대하는 등 경영 실적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급진적인 디지털 금융화를 내세워 국내은행 중에서 발빠르게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 거래가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내놨다. 하지만 이에 따른 무리한 지점 통폐합으로 노조의 반발을 사고 정치권까지 통폐합 철회를 요구하는 등 극심한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