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 펄펄 뛰는 이들을 보아하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일선 검사장들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항소포기 지시경위·근거 등 상세 설명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낸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직원들이 나오고 있다. 2025.11.10. 연합뉴스
다 아는 얘기겠지만 다시 정리해보자.
1. 대장동 개발사업은 원래 공공개발(LH)로 하려던 것을 새누리당(국민의 힘 전신)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성남시 의회가 100% 민간개발로 뒤집었다(2010년).
2. 이재명이 성남시장에 재선된 뒤 이를 민관공동개발로 바꿨다(2015년).
3. 그후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민간업자 측의 이익금이 폭등했다.
4 검찰은 이재명 시장이 민간 몫의 이익을 예상치 못해 공공 몫을 더 환수하지 못하였고, 결과적으로 성남시에 그만큼 손해를 끼쳤으므로 업무상 배임이라 한다. 아니, 미실현이익을 미리 환수하지 못했으니 배임이라고?
5. 윤석열 검찰 의 타깃은 애초부터 대장동 사업자들이 아닌 이재명 이었다.
성남시장 이재명이 업자들에게서 엄청난 뇌물을 받아 정치자금으로 썼을 거란 전제하에 정적 죽이기 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민간업자들을 회유, 협박하고 수십 수백 번 압수수색을 해도 이재명이 돈 먹은 증거를 찾지 못하니 어쩌랴.
오히려 50억 돈잔치 벌인 법관, 검사 출신들은 대충 덮어주고 넘어가지 않았나.
6. 검찰 지휘부가 대장동 항소 를 포기했다고 검찰 내부가 반발하고, 국힘당은 이재명 봐주려고 한 짓이라며, 검찰이 죽었다 (한동훈)고 펄펄 뛴다.
7. 항소 포기 안된다고 난리친다는 검찰 내부 는 검찰총장 심우정이 항고 포기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 풀어줬을 때 반발은커녕 조용하기만 했다.
국힘당이 펄펄 뛰는 이유야 이재명에 범죄자 프레임 씌우려는 것 외에 달리 뭐가 있겠나?
8. 펄펄 뛰는 자일수록 뒤가 구린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