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을 먼저 배운 청년들,가족돌봄청년이름표 너머의 이야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복합노동 떠안은 영케어러…자기 삶의 주체로 서려면 진저티프로젝트 ‘티니셔티브’ 통해 돌봄 청년 문제 공론화 동생을 안아 옮기거나 밥을 먹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동생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더 힘들었죠. 어디를 가든, 미래를 계획할 때조차도요.”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린 ‘티니셔티브: 청년에게 붙인 이름표들 – 가족돌봄청년’ 포럼에서 조호근 충남대 학생은 장애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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