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국내 신탁업계 최초 리모델링사업 진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무궁화신탁이 국내 신탁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한다.무궁화신탁은 9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센시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관리자 우선협대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센텀센시빌아파트는 지난 2003년 10월 준공한 단지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 7개 동 총 800가구로 이뤄졌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지하 4층에서 27층, 920가구 규모로 변모할 예정이다.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상당수의 아파트 단지들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고 그 수요는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무궁화신탁은 이를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