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공익재단, 투명성은 일부 개선했으나 운영은미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GS그룹 소속 공익재단은 지난해와 비교해 기부금 공시와 관련 일부 개선점이 있었지만 여전히 사업 운영 실적이 미흡하고 재단 운영의 투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 주식도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 총자산의 80% 가까이가 계열사 주식 지분인 점도 거슬리는 대목이다. 공익사업에 지출하는 금액 자체는 적지 않지만 해당 사업의 공익성에 의구심이 들어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공시 투명성 일부 개선됐으나, 제자리 걸음인 재단 운영 수준남촌재단은 올해 2019년 결산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해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