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가 보유한 자투리 땅 공유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 / 유휴부지 활용에 커먼즈 적용 / 시민 자율운영공간 만들 계획” 서울 부도심에는 시가 보유한 자투리 공간이 많아요. 이를 시민에게 내어주는 실험을 했을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생길지 기다려보자. 이런 실험의 시작을 알리는 게 이번 포럼입니다.”1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만난 정선애(사진) 서울혁신기획관은 서울에 ‘커먼즈’를 적용하는 방식의 하나로 유휴 부지 활용을 제안했다. 옥상, 공원, 건물과 건물 사이 등 시가 보유한 자투리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시민에게 맡겨보자는 생각이다. 시민이 직접 유휴 부지에 대한 계획과 운영 규칙을 세우고 결과물을 사회와 나누면 도시의 삶이 달라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