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켜진 가상화폐 광풍, 리스크 지속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가상화폐 시장이 잇단 악재로 요동치고 있다. 주요 암호화폐와 알트코인 시세의 변동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부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은행권의 실명계좌 발급 거부로 존폐의 기로에 서있는 형국이다.업계에서는 이러한 악재가 가상화폐 광풍속에 ‘묻지마 투자’를 감행한 상당수 투자자들에게 미칠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1.97% 오른 4770만원(1비트코인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24일) 한 때 4000만원대 초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