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SK이노 사장초불확실성 시대, 생존력·경쟁력 키워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지난해 12월 새로이 SK이노베이션의 수장으로 부임한 박상규 총괄사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소회 및 포부를 밝혔다.
박 총괄사장은 2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를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더불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먼저 SK이노베이션은 ‘그린 에너지 &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그린 기술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으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토대를 만들어 냈다”라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