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 갇힌 고향사랑기부제,민간 혁신 으로 활로 찾아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 기제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경직된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민간 영역에 모금을 개방해 혁신을 유도하고, 일본의 고향납세처럼 유연한 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광희 국회의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을 살리는 아름다운 선택: 고향납세와 고향사랑기부’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공동주최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질과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