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한진칼 의문의 지분 3.8% 찾았다... 의결권 행사 금지 촉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모펀드 KCGI가 대한항공 임직원 등 명의로 된 주식 224만주에 대해 주식취득자금 조성경위와 운영진 선정경위에 대한 조사와 관련 후속조치를 촉구했다.6일 KCGI는 지난 2월 19일 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결정을 받아 송부 받은 한진칼 주주 명부 검토 결과 대한항공의 본사가 주소로 기재된 대한항공 임직원 2인 및 대한항공 관련 단체 명의 지분 224만주의 존재를 확인했다 고 밝혔다.한진칼의 계열사이자 조양호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대한항공이 500억원을 상회하는 3.8% 지분(5일 종가 기준 676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