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치킨 한마리 이벤트로무리수조기종료...소비자 불만 폭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대형 제과업체 중 하나인 해태제과식품이 진행한 치킨 공짜 이벤트가 6일만에 조기 종료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예상과 달리 주문이 폭주하자 비용 부담을 느낀 해태제과가 고객과의 약속을 깨고 예정된 이벤트 행사를 조기 마감을 한 것이다.해태제과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마트에서 자사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BBQ 치킨 한 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지만 해태제과는 약속한 BBQ 치킨 대신 자사 제품 2만원치 제공으로 바꿨다. 그런데도 주문이 폭주하자 비용부담에 멋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