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예비군, 또다시 휴대전화 사용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원 예비군 훈련이 지난달 5일부로 시작된 가운데, 예비군 처우가 또다시 논란이다.가장 대표적인 건 예비군의 휴대전화 사용이다. 병사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질 조짐인데, 예비군은 왜 통제 하냐는 목소리가 높다. 2박 3일 훈련동안 직장인의 경우 업무 차질이 많다는 비판이다.얼마 전 동원 예비군 훈련을 받은 직장인 조민준(27) 씨는 회사에 맡은 업무가 있어서 예비군 중이라도 업무 통화를 해야 했다. 하지만 걸리면 퇴소조치가 되는터라 사용할 수 없었다. 매년 문제가 됐던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는다 라고 말했다.또 다른 예비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