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기업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 확정…10월 출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 출처=앤씨소프트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엔씨소프트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기업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사항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 신설회사는 엔씨큐에이, 엔씨아이디에스 등 2개의 비상장법인이다. 10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한다.
엔씨큐에이는 QA(품질 보증) 서비스 사업 부문 전문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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