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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레드테이블, 11억원 규모 자금유치 성공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 석박사 출신들이 모여 만든 외식전문 빅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레드테이블(RED TABLE)이 11억원 규모의 자금유치에 성공했다. 17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센터 멤버사인 레드테이블이 외식산업에 IT를 접목하는 기술로 동문파트너즈로부터 5억원, 엔젤투자 1.1억원, 중기청 R&D 4.9억원의 자금유치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레드테이블은 한중일 통합 외식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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