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HR]③ 여성 반도체 기술 인재 키우는 이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D램 개발자인 장지은 SK하이닉스 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SK하이닉스가 최근 여성 리더를 전면에 내세우며 여성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체 인력난이 심화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고 다양한 구성원들을 통해 조직문화도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어서다.
반도체 기술분야에도 커지는 여성파워
11일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 발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을 포함한 이 회사의 미등기 임원은 200여명으로 이중 여성 임원은 6명이다.
여성 임원 6명은 고은정 (미래기술연구원), 신승아(CEO직속), 이방실(미래전략), 장지은(D램개발), 최소정(코퍼레이트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