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삼성 편③] 공익 사업보다수익사업 활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1위 기업인 삼성의 재단 운영은 기업 명성에 비해 부끄러운 수준이다. 자산 규모 대비 공익사업 지출이 현저히 떨어지며, 공익 사업도 금액만을 지원하는 등 단순하여 다양한 공익 창출에도 적극적이지 못하다. 또, 설립 고유 목적인 공익사업보다 수익사업이 활발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되는 재단의 공익성이 의심스럽다. 재단 운영 체계가 완전한지도 의문이다. 삼성복지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 등은 취재차 연락을 다수 시도 했지만 신호음만 울렸다. 재단과 전혀 상관 없는 삼성 관계자가 당겨 받고는 했다. 미디어SR이 그동안 대기업 공익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