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라 인류 진화”… 과거 200만년 기후 분석해 규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변화와 인류 진화의 연관성이 최초로 규명됐다. 인류가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자원에 적응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이다. 14일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은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활용해 과거 200만년 동안의 기후 자료를 생성하고 화석, 고고학 자료를 결합해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석학교수인 악셀 팀머만 단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독일·스위스·이탈리아 연구진과의 이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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