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8시간 가족돌보는 청년...서울시, 맞춤형 지원 강화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돌봄청년들은 하루 평균 4.8시간 가족을 돌보는 데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고령(31%) 부모 돌봄이 많았으며 돌봄 기간은 평균 6.72년에 달했다. 가족을 돌보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경제적 어려움(90.8%)이라고 답했고, 가장 필요한 도움은 생계 지원(93.2%) 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023년 8월부터 1년간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 에 참여한 206명을 조사한 결과를 27일 밝혔다. 주당 돌봄 시간은 33.6시간(일평균 4.8시간)이었으며 응답자의 62.6%는 가족을 거의 매일 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