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더 바쁜 서비스, 유통, 운수업 노동자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석 연휴에 더 바빠 하루도 못 쉬는 사람들이 있다. 서비스, 유통, 운수업 노동자들이다.한국노총이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하루도 못 쉰다`는 노동자는 15.1%를 차지했다. 직종별로는 운수업(37.9%), 서비스 및 유통업(24.2%)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용 형태별로 휴가 일수도 크게 차이 났다. 비정규직의 경우 `하루도 못 쉰다`는 응답이 41.8%로 비정규직 노동자 13.1%와 비교에 상당히 높았다.추석 연휴 노동자들은 평소보다 더 바쁘다. 서울 인근 대형마트에 근무하는 A 씨는 미디어SR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