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듣는 미술관] 마리안느는 어떻게 프랑스를 상징하는 여인이 됐나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편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두 화가 들라크루아와 제리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여러분도 잘 아실, 1830년 프랑스 7월혁명을 그린 들라크루아의 작품 ‘민중을 이끄는 자유’에서는 혁명의 두축인 노동자와 부르주아가 어떻게 그림에 담겨있는지, 그리고 혁명을 이끄는 마리안느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제리코의 ‘메두사호의 뗏목’에서는 침몰한 메두사호의 생존자들의 모습을 어떻게 작품에 녹였는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