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없는 LG의인상…숨은 영웅169명 발굴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료 진료, 빵 나눔, 전 재산 기부… 남 도울 때 가장 행복해요” 1967년 6월 1일. 경남 창원에서 가장 오래된 예식장인 ‘신신예식장’이 문을 열었다. 예식장 주인인 백낙삼(90)씨는 개업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형편이 어려운 부부들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올려주고 있다. 지난 54년간 이곳에서 1만4000쌍이 예식을 치렀다. 백씨는 이들을 위해 예식장 대관부터 신랑·신부 예복, 메이크업까지 기념사진 비용만 받고 지원해왔다.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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