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명암 ①] 행복과 맞바꾼 푸른 하늘...사회적 거리두고, 행복도 저하시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지난해 12월 원인 미상의 폐렴으로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된 지 4개월 만에 전세계적으로 300만명이 감염되고 20만명 이상이 숨졌다. 동시에 코로나19는 감염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확 바꿔놓고 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삶의 질 저하다.# 코로나19 정신 건강을 악화하다.미국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 14일 발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의 행복 지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하루 중 즐거움을 느끼는 미국인의 비율은 지난 200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61%대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