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의 순환경제 모델로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 모색…2025 옥스팜 ESG 컨퍼런스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패션 산업에서 순환경제 모델은 환경 보호, 녹색 일자리 창출, 업사이클링 및 중고 패션을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 기회다. 옥스팜은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근로자의 공정한 임금을 보장하는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옥스팜 영국의 트루시 모르셋-카힐(Thrusie Maurseth-Cahill) 신규 파트너십 매니저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5 옥스팜 ESG 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